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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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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외국인 주택구입 금지 유학생 등 예외...벌금 최고 1만 불
외국인들의 캐나다 내 주택구입을 금지하는 법이 1월1일부터 시행된다. 지난 6월23일 연방하원에서 통과된 법안은 외국인들의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2년간 적용된다. 다만 합법적인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의 주택구입은 계속 허용된다. 연방정부는 이같은 금지법을 어기는 외국인에게최고 1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주택 처분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이와 관련, 연방정부는 "주택은 일반 상품과 다른 것"이라며 "캐나다의 주택을 외국인이 아닌 캐나다인이소유하도록 하자는 게 이 법의 취지…
한인회장 2023-01-03 13:50:21 -
개스값 올해 최저수준으로 하락 8일(목) 리터당 2센트↓...1.38불대
8일(목) 광역토론토의 주유소 개스값이 올해들어 처음으로 리터당 1.40달러 밑으로 떨어진다. 광역토론토 주유소의 개스가격이 올해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다. 에너지 전문가들에 따르면 8일(목) 광역토론토 개스가격(이하 레귤러)은 7일보다 리터당 2센트 낮은 1.38달러대로 하락한다. 광역토론토의 개스가격이 리터당 1.40달러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올해들어 처음이다. 개스값이 떨어지는 것은 국제유가 하락 때문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경기침체 우려, 물가상승에 따른 구매력 감소가 국제유가의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인회장 2022-12-10 14:05:51 -
4인가구 장보기에 1,065불 더 쓴다 댈하우지대 내년 식료품값 5∼7% 상승 전망
내년에도 식료품 가격상승이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노바스코샤주 댈하우지대가 5일 발표한 '식료품비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전국 4인 가정의 연간 식료품 비용은 평균 1만6,288달러로 올해보다 1,065달러가 오른다. 40대 독신 여성의 경우 내년 식료품 구입비가 약 3,740달러, 같은 연령의 독신 남성은 4,168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는 내년 식료품값 상승률을 5~7%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7%와 함께 연간 식품가격 보고서의 역대 전망 중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이다. 댈하우지대의 실비안 찰보이스 식품유통 및…
한인회장 2022-12-08 13:46:42 -
월세 지원금 500불 12일부터 신청 연소득 3만5천 불 미만 가구 등 대상
연방정부의 저소득층 세입자 지원책의 일환인 500달러 월세 지원에 대한 세부사항이 1일 공개됐다. 연방정부는 지원금 신청을12일(월)부터 온라인(https://www.canada.ca/en/services/taxes/child-and-family-benefits/top-up-canada-housing-benefit.html)을 통해 접수한다. 이번 지원금은 연간 순소득의 30% 이상을 렌트비로지불하는 개인 또는 가정에제공된다. 가정은 순소득 3만5천 달러, 개인은 2만 달러 미만인 저소득층에게만 수혜자격이 주어지며 치과비 보조와 마…
한인회장 2022-12-07 11: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