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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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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부터 전기차 100% 추진, 보조금도 확대
(국제)캐나다 정부가 2035년부터 판매되는 신차를 전량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넷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의 일환이다.블룸버그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2035년까지 모든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다. 캐나다 정부는 이와 함께 보조금 정책도 확대한다. 전기차 전환으로 인해 공급난이 심화할 것이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완성차업체가 캐나다에 전기차 인프라를 확충하거나, 전기차 납기일을 앞당기게 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캐나다 …
한인회장 2023-12-21 08:31:57 -
'부적절한' CERB 수급자 185명 해고
(캐나다)캐나다 국세청은 "185명의 직원이 연방 COVID-19 수당을 부적절하게 받아 해고됐다."고 밝혔다.이는 9월에 국세청이 검토 현황을 마지막으로 공개한 이후 65명 증가한 수치이다.국세청은 현재 직원들이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캐나다 긴급 대응 수당인 CERB를 받은 약 600건의 사례를 검토하고 있다.이 수당은 공중 보건 제한으로 인해 직업을 잃거나 강등당한 캐나다 시민들에게 매월 2,000달러의 혜택을 제공했다.국세청은 공무원이라고 해서 반드시 수당 자격이 없었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으며,…
한인회장 2023-12-21 08:27:41 -
178년 사상 첫 '한인 총경' 탄생 뉴욕경찰 또 뒤집은 이 여성
(미국)뉴욕경찰(NYPD)에서 최초로 한인 총경이 탄생했다.18일(현지시간) NYPD는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한인이 총경이 된 것은 1845년 설립된 NYPD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NYPD는 3만6000명의 경찰관과 1만9000명의 민간 직원이 근무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경찰 조직이다.허 내정자는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용됐다.이후 맨해튼과 퀸스 등 한인 거주 지역에서 근무하면서 경력을 …
한인회장 2023-12-21 08:19:17 -
코로나, 독감 바이러스 감염 확산 온주최고의료관 “백신 접종이 예방 수단” 토론토중앙일보 2023-12-05
(캐나다)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낀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 온타리오주에서 코로나 확진자와 독감 감염자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4일 온주 최고의료관인 키에란 모어 박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전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에 더해 독감까지 전파되고 있다” 며 “이 두 종의 바이러스는 감염 후 보통 10일에서 14일이 지나 증세가 나타난다”고 말했다.모어 박사는 “주민들이 코로나에 지쳐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직도 널리 퍼져있다”며 “최근의 집계에 따르면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 감염환자가 1천7백여명에 달하며 이들…
한인회장 2023-12-06 13:02:57 -
수요 줄자 항공요금 내림세로 돌아서 10월 항공권가격 전년 대비 19.45% 하락
(캐나다)고금리와 고물가 여파로 캐나다 주민들의 여행 수요가 줄어들면서 항공요금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1일(수)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항공요금은 1년 전과 비교해 19.45% 하락했다.이를 두고 항공업계 전문가들은 여름 성수기를 지나면서 국내외 여행 발걸음이 크게 감소해 가격이 낮아졌다고 밝혔다.성수기였던 지난 8월과 9월에도 작년 같은 시기에 비교, 각각 20%와 21%나 떨어진데 이은 것으로 코로나 사태로 억눌렸던 여행욕구가 폭발했던 2022년에 비해 큰 대조를 보였다.특히 연말연시를 앞두고 항공…
한인회장 2023-12-01 13:13:46 -
TD은행 '주택가격 하락폭 두 배로 늘 것' 지난 10월 온타리오주 신규매물대비 판매량 급감
토론토)TD은행이 내년 주택 가격 하락폭이 기존 예상치의 두배로 증가할 것이라는 새로운 예측 보고서를 내놨다. 22일(수) TD은행은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내년 3분기까지 현재 캐나다 주택거래가격은 10%가량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는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주의 부동산 매물 증가세로 인한 것"이라고 전했다.앞서 TD은행은 내년 3분기까지 캐나다 부동산 가격이 5% 가량 하락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으나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예상치를 2배로 늘렸다.이는 캐나다부동산협회…
한인회장 2023-12-01 13:11:38 -
급행이민 '보건종사자, 불어가능자' 초청 보건의료종사자 3,600명 기준점수 431점
(캐나다)연방정부가 또 한 번 급행이민 추첨 및 초청을 통해 보건종사자와 불어가능자를 선발했다.앞서 지난 24일(화) 연방 이민성은 주정부로부터 초청장을 받은 급행이민후보자 1,548명을 선발한 바 있다.26일(목) 연방정부는 급행이민 후보자 중 보건의료분야에서 경력을 가지고 있는 후보자 3,600명을 초청했으며 이들의 기준점수는 431점이었다.또한 하루 전인 25일(수)에는 불어가능자 300명에 대한 초청을 진행했으며 기준점수는 486점이었다.이와 같이 연방 이민성은 올해 하반기부터 특정직업군 및 기능자 우선 초청을 진행하고 있다…
한인회장 2023-12-01 13:08:54 -
매니토바주 운전자들은 올해 자동차 보험료로 1.54% 더 많이 지불할 것으로 예상
매니토바주 운전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자동차 보험료(car insurance)를 조금 더 많이 낼 것입니다.수요일에 공공 요금 위원회(Public Utilities Board, 이하 PUB)는 4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3.8%의 요율 인하(a rate decrease)를 승인했습니다. 이는 지난 10월에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 이하 MPI)가 전체 요율 인하(an overall rate drop)를 0.05%로 요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수요일 결정에서, 그 위원회는 매니토바 …
한인회장 2023-01-22 03:27:29 -
백악관 아태계 고문에 한인 1.5세 해나 김, 대통령 정책 조언자 역할
【LA】미국 백악관 수석보좌관실 아시아태평양계 정책고문에 한인 1.5세 해나 김(한국명 예진·39) 전 보건복지부 차관보가 임명됐다. 김 정책고문은 "지난 2일부터 백악관 수석보좌관실 아태계 정책고문으로 일하기 시작했다"며 "에리카 모리츠구 대통령 보좌관 겸 아태계 연락 담당관과 함께 일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계,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 섬 주민커뮤니티와 협력해 대통령의 의제를 진전시키고 대통령의 국내외 정책에 대해 조언한다"며 "한미 관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한인회장 2023-01-08 10:45:35 -
항공보상규정 손본다 11월 말 항공사 불만신고 3만 건
매년 연말 휴가철마다 발생하는 항공편 지연 및 취소 사태로 피해를 입는 캐나다인들을 위해 연방정부가 보상 규정을 강화한다. 오마 알하브라 연방교통장관(사진)은 "최근 캐나다 항공사에 대한 승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어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저가항공 선윙의 비행편 취소로 멕시코로 휴가를 떠났던 다수의 캐나다인들이 큰 불편함을 겪었고 심지어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에도 귀국편 비행기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해 험난한 여정을 겪고 있다. 선윙은 눈폭…
한인회장 2023-01-08 10:4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