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누비는 자동차 한 발 성큼 수직 이착륙 4인승 3년 후 출시목표
한인회장
2023-01-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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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동차' 4인승 플라잉카가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기업체 아스카는 라스베이거스에서열리고 있는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에서 수직이착륙기(eVTOL) 'A5'를 공개했다.
하늘을 날지만 자동차라고 부른다. 차 처럼 운전하기 때문. 미국 아스카사 제품. 3년 후에나 실용화.
'하늘을 나는 자동차' 4인승 플라잉카가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기업체 아스카는 라스베이거스에서열리고 있는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에서 수직이착륙기(eVTOL) 'A5'를 공개했다.
전기차 'A5'는 5년간의 개발을 거쳐 처음 공개됐다. 중국에서 2인승이 나왔으나 4인승은 이것이 처음이다.
A5는 실제 비행 모습은 보이지 않고 운전석 부분만 따로 떼어내 관람객들에게 온라인(가상) 비행체험을 제공했다.
가상 체험은 샌프란시스코 공항 출발 후 상공을 돌다가 다시 공항에 착륙했다. 비행시간: 5분.
A5는 자동차와 같이 운전대로 조종하고, 페달과 브레이크로 속도를 조절한다. 내부는 SUV 형태이지만 날개가 6개여서 보통 세단이나 SUV보단는 덩치가 크다.
한 번 충전하면 약 400㎞를 비행하며 전기와 휘발유 두가지를 쓸 수 있다.
또 헬리콥터 착륙장과 같은 공간에서 수직으로 이착륙(VTOL)한다.
2026년 출시 목표로 가격은 제시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이 최후 승자냐 하는데 대해서는 아무도 답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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