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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신참 경찰관 피살

한인회장
2022-12-29 13:11 5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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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에 빠진 차의 운전자를 도우려던 28세 신참 경관이 총격으로 숨졌다.

27일 오후 2시40분께 온주 해거스빌(Hagersville) 인디언 라인/컨세션14 인근에서 온타리오경찰(OPP) 소속 그레고즈 피어찰라(Grzegorz Pierzchala) 경관이 도랑에 빠졌다고 신고한 차를 살펴보기 위해 접근했다. 

그가 검은색 셰볼레 픽업트럭에 다가가자 차 안에서 그를 향해 총탄이 날아왔다. 미처 피할 틈이 없었던 경관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트럭 운전자는 곧바로 차를 몰고 달아났다.

온주경찰은 범인들을 추격하는 한편 해거스빌 일원에 위험 경보를 발령했다. 용의자 2명은 이날 저녁 체포됐다. 

이들은 25세 남성 랜들 매켄지(Randall Mckenzie)와 30세 여성이다. 여성의 신원은 발표되지 않았다.

해거스빌은 해밀턴에서 40km, 브랜트포드 남동쪽에 있는 작은 원주민구역이다.

숨진 피어찰라 경관은 배리 출신으로 요크대학 시절 레슬링 선수로 활약했다.

지난 9월 이후 온타리오에서 근무 중 총격으로 숨진 4번째 경찰관인 그는 온주경찰 경력 1년여의 신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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