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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난적 잉글랜드 2-1 제압 '아프리카 돌풍' 모로코도 포르투갈 무너뜨려

한인회장
2022-12-11 11:46 3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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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팀 선수들이 10일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에 승리를 거둔후 환호하고 있다.

프랑스가 난적 잉글랜드를 따돌리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또 한 발을 전진했다.

프랑스는 10일 오후 2시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인 프랑스는 2회 연속이자 통산 7번째 월드컵 4강에 진입했다.

이보다 앞서 오전 10시부터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 경기에서는 벌어진 포르투갈과 모로코의 8강전에서는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상대로도 '아프리카의 돌풍'을 일으키며 카타르 월드컵 4강에 안착했다.

 

모로코는 이날 경기에서 유시프 누사이리(세비야)의 결승골에 힘입어 포르투갈에 1-0으로 이겼다.

1970년 멕시코 대회를 시작으로 통산 6번째 월드컵에 나선 모로코가 4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98년 자국 대회와 2018년에 이어 통산 3번째 세계 정상을 노리는 프랑스는 아르리카 최초로 4강에 진출한 모로코와 14일 2시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결승행을 다툰다.

다른 4강 대진은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로 확정됐다. 이들의 준결승 경기는 13일 오후 2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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