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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불어 닥친 고용시장 한파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실업률 5.8% 유지

한인회장
2024-01-15 11:40 1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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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의 경제가 제자리걸음으로 고용시장에 한파가 불어 닥쳤다.
5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캐나다의 일자리 수는 단 100개가 증가 하는 데 그치면서 예상에 크게 못 미쳤다. 최근 인구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고용 시장의 부진이 심화하고 있는 모양새다.
캐나다의 고용시장은 지난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주춤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일자리 수는 매달 평균 4만8000개가 늘어났지만 하반기에는 일자리 수는 월평균 2만3000명으로 반으로 줄었다.

실업률은 두 달 연속 5.8%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0.8%포인트가 올랐다. 지난해 12월 캐나다의 실업자 수는 약 120만 명으로, 이전해 동기 대비 20만2000명이 증가했다.

몬트리올 은행(BMO)의 더글러스 포터(Porter) 수석 경제학자는 “지난해 12월 이전 고용시장은 약한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었으나 이제 그 흐름이 바뀌고 있다”며 “이 추세가 이어지면 실업률은 몇 달 안에 6%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고용 참여율의 감소와 높게 유지되고 있는 임금 상승률로 인해 캐나다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를 서 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고용 참여율은 이전 달 대비 0.2%포인트가 하락한 65.4%였으며 평균 시급은 이전해 동기 대비 5.4%가 상승한 34.45달러로 집계됐다.

CIBC의 앤드류 그랜섬(Grantham) 수석 경제학자는 “2024년 상반기에 실업률이 계속 상승해 6~6.5% 의 정점에 도달하면, 중앙은행은 오는 6월이 되어서야 첫 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의 일자리 수는 이전 3개월 동안 변화가 없었지만 지난해 12월에는 4만6000개가 증가했고, 의료•사회지원 분야의 일자리도 1만6000개가 늘어났다. 의료•사회지원 분야의 일자리 수는 이전해 동기 대비 12만4000개가 추가됐지만 이 업계의 지난 10월 빈 일자리는 5.3%일 정도로 여전히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반면에 도매•소매업의 일자리 수는 2만1000명이 감소하면서 3개월 연속 부진이 이어졌고, 제조 업도 1만8000개의 일자리가 줄었다.

지역별로는 온타리오의 일자리 수는 4만8000개가 감소했으며 1만8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된 BC를 비롯해 노바스코샤, 사스캐처원 등 지역의 고 용이 강세를 보였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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