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한' CERB 수급자 185명 해고
한인회장
2023-12-2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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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국세청은 "185명의 직원이 연방 COVID-19 수당을 부적절하게 받아 해고됐다."고 밝혔다.
이는 9월에 국세청이 검토 현황을 마지막으로 공개한 이후 65명 증가한 수치이다.
국세청은 현재 직원들이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캐나다 긴급 대응 수당인 CERB를 받은 약 600건의 사례를 검토하고 있다.
이 수당은 공중 보건 제한으로 인해 직업을 잃거나 강등당한 캐나다 시민들에게 매월 2,000달러의 혜택을 제공했다.
국세청은 공무원이라고 해서 반드시 수당 자격이 없었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으며, 일부는 임시직 이거나 학생신분으로 계약직에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검토된 사례 중 116명의 직원은 수당 자격이 있다고 판명되었으며, 자격이 없는 경우 해당 직원들은 이미 반환 했거나 반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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