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킷캣 초콜릿 리콜' 질식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 생활정보

캐나다) 할로윈이 두 달이 지났지만 우리는 그때 사용하고 남은 초코릿을 확인해야 한다.
네슬레 캐나다가 그 동안 판매되었던 킷캣 초콜릿바에 대해 캐나다 전역에 리콜 조치를 발표했다.

네슬레 캐나다는 할로윈 시즌 동안 캐나다에서 판매된 킷캣 할로윈 스캐리 프렌즈 40팩 중 6개 일련의 제품에는 "제품 내에 질식의 위험이 있을 수 있는 플라스틱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킷캣 초콜릿바 제품은 캐나다 전역의 소매점에서 판매되었지만 현재 까지는 부상이나 질병과 관련된 보고는 없었다.

리콜대상 제품의 불류번호는 30610848, BB/MA 2024 MR 02 이다.

네슬레는 "리콜 대상 제품은 확인 즉시 폐기하거나 구입처에 반품해달라"라며 "이를 섭취하거나 재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전했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