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위스콘신주·일리노이주 등 22개 주와 워싱턴DC 등 23곳의 법무장관들은 지난 20일 현대차·기아에 보낸 공식 서한을 통해 두 회사가 차량 도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조처를 하는 데 >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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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위스콘신주·일리노이주 등 22개 주와 워싱턴DC 등 23곳의 법무장관들은 지난 20일 현대차·기아에 보낸 공식 서한을 통…

한인회장
2023-04-02 08:02 3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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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한식당 사장이 직원들의 임금의 지급하지 않고 야반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본 한국일보 취재에 따르면, 블루어 인근에 위치한 P 치킨 체인점 업주 A씨가 지난 달 20일 경 가게 문을 닫은 채 갑자기 사라졌다.

문제는 A씨가 주방장과 매니저 등 직원들 임금 약 3만 불을 미지급 했다는 의혹을 받는 것.

P 치킨집에서 최근까지 근무했다는 전 직원 B씨는 지난 31일 본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주 전 매니저로부터 치킨집이 갑자기 문을 닫았다는 연락을 받아 황당했다"며 "사장이 두 분인데 그 중 40대 사장이 도주했다. 이 치킨집은 손님이 많아 매출이 괜찮았다. 직원이 10여 명 정도 됐는데 이들이 졸지에 직장을 잃어 난처한 상황이다. 서빙 직원들은 대부분의 급여를 받았지만 주방장과 매니저는 약 3만 달러 임금을 받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구글 검색에 따르면 P 치킨은 현재 임시휴업Temporaily closed 상태다. 다만 잠적한 A 업주의 또 다른 한식당은 현재 성업 중으로 알려졌다.

자신을 P 치킨 매니저라고 밝힌 C씨는 카카오톡 한인단톡방(Lady Canada)에 올린 메시지에서 "블루어 P 치킨점에서 매니저로 일했던 사람이다. 사실과 다른 정보가 돌고 있어 글을 남긴다. 원래 영업을 하던 사장은 야반도주한게 맞지만 지금 다른 사장이 비즈니스를 인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나를 포함한 두 명의 체불임금은 받기로 약속이 돼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업주와 직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주장했다.

매니저의 글에 대해 한인 누리꾼은 "야반도주 했다는 전 주인이 약속대로 밀린 급여를 갚을 지 의문"이라며 "한인 업주가 직원 임금을 주지않고 도망갔다는 내용이 캐나다 언론에 알려지면 동포사회 이미지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전 주인은 하루빨리 돌아와 사태를 수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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