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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 테이블 옆에 둔 가방 슬쩍" 총영사관 절도주의 공지…"귀중품 직접 휴대해야"

한인회장
2023-04-02 07:56 5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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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나 커피숍에 갈 때 가방능 의자에 걸어 두거나 옆에 두면 순식간에 털릴 수 있다.

 

 

최근 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식당 커피숍 등에서 상습적인 절도가 이뤄지고 있다며 교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밴쿠버경찰청이 공개한 절도범들의 범죄행위 영상에는 한식당도 포함돼 있어 경각심을 키운다.

손님이 많아 분주한 식사시간에 한식당을 들어온 절도범은 식당 전체를 한 번 훑어본 뒤 좌식 테이블에 앉은 동양계 손님의 핸드백을 발견, 자신의 가방을 벗는 척 하면서 핸드백을 훔쳐 그대로 도주했다.

총영사관은 "절도범들은 피해자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틈을 이용해 식탁 의자 뒤에 걸어놓은 가방 등 소지품을 절취한다"며 "교민들은 관련 영상을 시청한 후 식당 등 사람이 많은 곳을 방문할 때는 휴대폰, 지갑, 신분증 등 개인 귀중품을 본인이 직접 휴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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