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주 운전자들은 올해 자동차 보험료로 1.54% 더 많이 지불할 것으로 예상 > 생활정보

매니토바주 운전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자동차 보험료(car insurance)를 조금 더 많이 낼 것입니다.

수요일에 공공 요금 위원회(Public Utilities Board, 이하 PUB)는 4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3.8%의 요율 인하(a rate decrease)를 승인했습니다.

이는 지난 10월에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anitoba Public Insurance, 이하 MPI)가 전체 요율 인하(an overall rate drop)를 0.05%로 요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수요일 결정에서, 그 위원회는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가 신청했던 5.0%의 자본 포기(capital release)가 없어짐으로써 이러한 금리 인하(this rate decrease)가 상쇄되고 있다(being offset)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평균 보험 납부자들(the average ratepayer)은 그들의 보험료(premiums)가 1.54% 인상될 것입니다.

그 위원회는 개별 보험 납부자(individual ratepayers)가 지불하는 요율은 자동차 등록 소유자(the registered owner)의 운전 기록(driving record), 차량 제조(vehicle make), 모델 및 연도(model and year), 차량을 운전하는 목적, 등록 소유자가 거주하는 지역(the territory)에 따라 달라진다고 위원회의 결정(decision)에서 밝혔습니다.

공공 요금 위원회(PUB)는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가 직원 증원(staff increases)으로 운영비(operating expenses)에서 상당한 증가를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의 직원 예산 부문(budgeted staff positions)은 2019/20년의 1,939명에서 2023/24년에는 2,34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니토바 공공 보험공사(MPI)는 급여와 복리후생비(salary and benefits)가 운영비(operating costs)의 55%를 차지한다고 그 위원회는 말했습니다.

(자료 출처 - Ko사랑닷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