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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구 장보기에 1,065불 더 쓴다 댈하우지대 내년 식료품값 5∼7% 상승 전망

한인회장
2022-12-08 13:46 5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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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식료품 가격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노바스코샤주 댈하우지대가 5일 발표한 '식료품비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전국 4인 가정의 연간 식료품 비용은 평균 1만6,288달러로 올해보다 1,065달러가 오른다. 

40대 독신 여성의 경우 내년 식료품 구입비가 약 3,740달러, 같은 연령의 독신 남성은 4,168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는 내년 식료품값 상승률을 5~7%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7%와 함께 연간 식품가격 보고서의 역대 전망 중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이다.

댈하우지대의 실비안 찰보이스 식품유통 및 정책 교수는 "미국의 높은 기준금리와 글로벌 에너지 문제에 따른 환율 변화가 식료품 가격상승의 원인이 될 것"이라며 "특히 내년 상반기 식료품값 상승률은 다른 품목들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보고서는 육류(특히 소고기)와 유제품, 야채의 가격 인상폭이 클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인 유통업계는 "현재 대다수의 식료품 가격이 물류난에 따른 비용 상승으로 오르고 있으나 라면과 쌀 등에 대한 주요 품목에 대한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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