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범죄발생률 40년來 최저 수준
관리자
2012-07-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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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범죄 발생률이 40년 이래 최저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24일(현지시간) 전극의 범죄 발생 추이가 지난 1990년대부터 감소세에 들어가
지난 해 범죄 발생률이 전년도보다 6% 줄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해 전국에서 경찰에 보고된 범죄는 총 200만건으로 전년도보다 11만건 줄었으며, 이 가운데
강력범죄 발생률이 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와 노스웨스트, 누나붓 준주를 제외하고 전국에 걸쳐 강력범죄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통계청은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와 노스웨스트, 누나붓 준주를 제외하고 전국에 걸쳐 강력범죄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전체 범죄의 20%를 차지하는 폭력 범죄의 경우 총 42만4천400건이 보고돼 전년도보다 1만4천800건이 줄었다.
반면 살인사건이 전년도보다 7% 증가했고, 아동대상 성범죄와 아동 포르노 관련 범죄가 각각
3%, 4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음주은전도 전국적으로 2% 늘었다.
매니토바주는 살인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한 주로 5년 연속 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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