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저녁식사 초대 행사 성공적으로 개최
관리자
2016-03-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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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월 30일) 매니토바 한인회와 노인회가 주축이 되고, Cherry Creek Cafe 레스토랑이 장소 및 음식 제공 등 후원으로 KVA(한국전쟁 참전 캐나다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가족들, 노인회 및 위니펙 교민분들이 저녁식사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가량 진행되었고, 귀빈들 소개 및 인사 말씀, 식사, 해금 공연, 한국전쟁 가평전투 관련 비디오 상영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모임에는 약 100 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하여 레스토랑을 가득 채웠고, 레스토랑에서 제공한 일식, 한식, 양식 음식으로 준비된 뷔페 식사를 하며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임에 참석한 귀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Barry Rempel (매니토바 주 한국 명예총영사, 위니펙 공항 CEO)
Scott Gillingham (위니펙시Councillor)
Kevin Lamoureux (MP for Winnipeg North)
Jim Rondeau (MLA for Assiniboia)
KVA 회원 및 가족들
매니토바 주요 한인단체장 (노인회장, 실업인협회장, 한글학교장) 및 교민 여러분들
아래는 행사 및 주변 풍경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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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CTV News 에서 방영된 이현우 노인회장의 인터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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