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여성회, 한인회관에서 교민 세미나 개최
관리자
2015-09-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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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총영사관의 매니토바 순회영사 업무 기간 중에는, 토론토의 한인여성회가 함께 위니펙을 방문하여 오늘(9월 17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한인회관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총 10분이 참석해 주신 이번 세미나에서, 강영옥 정착상담원은 캐나다 정부 노인연금 및 매니토바 의료/약 혜택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세미나 내용을 첨부하였으니 좋은 정보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세미나 후에는 1대1 개인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노인연금, 영주권 갱신, 랜딩페이퍼 재신청, 시민권 획득, Child tax benefit, 육아휴직과 같은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개인의 상황에 맞추어 심도있는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강영옥 정착상담원은 "물론 언어장벽이 있기 때문에 망설여지겠지만, 매니토바의 정착서비스 기관을 최대한 많이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매니토바 정부 측에서도 한국어 수요에 대한 통계치가 잡히고, 따라서 한국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상 한인회 총무 마틴 권 작성
<사진 촬영 : Ko사랑닷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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