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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매니토바 한인의 날에 약 250여명 교민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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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1 15:43 3,0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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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한인회가 주관한 제1회 매니토바 한인의 날 행사가 지난 9월 7일 노동절(Labour Day)에 아시니보인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캐나다 연방의원(Member of Parliament)인 케빈 램오우르(Kevin Lamoureux, 정치인 - 자유당,  Winnipeg North 지역) 님이 행사 시작 전 들려 한인회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를 하고 갔으며, 위니펙 시의원이자 부시장(Deputy mayor of the City of Winnipeg & City councillor for Point Douglas 지역)인 마이크 팩타칸(Mike Pagtakhan) 님과 그의 가족들은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는 물론 함께 행사를 즐기고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행사에서 이현우 매니토바 노인회장, 이종석 전 한인회장, 조항태 전 한인회장, 정종성 매니토바 실업인협회 회장, 임마누엘교회 정병기 목사, 새순교회 박운장 목사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으며, 모두들 이 행사가 지속적으로 계속되어 매니토바 한인 교민들의 축제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귀빈들의 축사 후 조 태권도 아카데미 태권도 무술시범단과 매니토바 한인 무용단의 오고무 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 후 행사에 참석한 교민들은 매니토바 한인회에서 준비한 삼겹살을 곁들인 점심 식사를 들었고, 식사 후에는 한쪽에서는 장기 자랑, 다른 한쪽에서는 족구 대회 예선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족구 대회는 총 5개 팀이 참석하였으며, 족구 대회 결승전 직전에 장기 자랑을 마치고 교민들이 모두 모여 몇 개 팀으로 나뉘어 줄다리기를 했습니다.

줄다리기 후에 족구 대회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족구 대회 결승전에는 성당을 다니는 분들이 주축이 된 마족팀과 임마누엘 교회를 다니는 분들이 만든 타이거팀이 맞붙어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타이거팀이 먼저 2승을 거둬 우승을 했습니다. 

결승전 후에 교민들은 다시 모여 족구 대회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이 있었습니다. 행운권 추첨 중 최대 상금인 현금 $200 에는 교민 김재경 님이 당첨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약 250여명의 한인 교민들이 참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매니토바 한인회는 내년에는 더욱 준비를 잘 해서 더 큰 행사로 키울 계획입니다.


<기사 출처 : kO사랑닷넷>




<사진 촬영 및 편집 :  Ko사랑닷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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