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은행계좌와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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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6대 한인회 임기를 마무리하며 한인회 계좌와 관련하여 아래의 내용을 교민 여러분께 알려 드리는것은
시시비비를 따지자거나 특정인을 비난하려는것이 아니고 우리가 현황을 정확히 아는것이
향후에 지속적이고 명확한 관리를 할수있는 기초가 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1) 2006년 12월 31일 현재 (손원덕 한인회장 임기중)
한인회 명의의 은행계좌는 1개의 일반계좌와 1개의 GIC 계좌 (장학금계좌) 였습니다 (GIC=정기예금)
참고로 첨부한 파일 "한인회계좌"의 1/7 페이퍼에 메모되어 있는것처럼 2002년 10월 29일부터
2002년 11월28일까지의 기간중 (김종식 한인회장과 박종권 한인회장의 인수인계 기간)
$5,350.68 가 인출되었습니다 그 금액은 한인회 일반계좌의 부족분에 충당되었다고 하나
그 당시의 장부가 보관되어있지 않아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2) 2008년 10월 19일 현재 (김광수 한인회장 임기중)
첨부 "한인회계좌"의 2/7 와 같이 한인회 명의의 1개의 일반계좌와 2개의 GIC 계좌(장학금계좌)가 존재했습니다
(기존 1개의 GIC계좌외에 1개의 GIC 추가 개설)
3) 2009년 2월 10일 현재 (이종석 한인회장 임기중)
첨부 "한인회계좌"의 3/7 의 내용과 같이 한인회 명의의 1개의 일반계좌는 그대로 유지하고
한인회 명의의 2개의 GIC계좌를 1개의 GIC계좌로 통합하여 계좌명을 Manitoba Korean Scholarship Fund로 하였습니다
이 장학금계좌 ("한인회계좌"의 4/7) 는 현재까지 한인회에서 이상없이 관리해오고 있으나
은행에 확인한 결과 한인회와 달리 Manitoba Korean Scholarship Fund는 실체가 없이 이름만 존재하는 조직이어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한인회에서 법적으로 대응할 여지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4) 따라서 한인회는 2014년 12월 17일 현재 첨부 "한인회계좌"의 5/7 와 같이 GIC계좌의 명의를 한인회로 변경하고
한인회장과 이사회 이사장을 Signing Authority로 하고 한인회 일반계좌는 기존과 동일하게
한인회장과 재무담당을 Signing Authority로 하였습니다
5) 또한 첨부 "한인회계좌"의 6/7 , 7/7 과 같이 한인회의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위하여 GIC계좌의 금액을 증액하였으며
2014년 12월 29일 현재 1개의 일반계좌 $16,174.44 와 2개의 GIC계좌 $82,324.10 (각 $34,324.10 와 $48,000) ,
합계 $98,498.54 를 차기 37대 한인회에 인계하기로 하였습니다
매니토바 한인회장 강종남 드림
추신: 오늘 12월29일 저녁 차기 집행부와 인수, 인계가 있었고
첨부한 "한인회 인수인계"의 내용과 같이 한인회 자금을 인계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비용 지출은 회칙에 근거해야 하지만 일반계정의 금액을 GIC로 운영하는것은
한인회장이 결정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추가로 $48,000 의 GIC계좌를 개설한 이유는 문화센터 건립과 관련한 자금조성의 기초이며
한인회 운영에 큰 금액이 일시에 필요한 경우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2년간의 봉사기간중 1~2만불의 금액이 증가합니다
또한 일반계좌에 많은 금액이 있다보면 느슨하게 자금이 관리 될수 있습니다
한인회 봉사자는 바뀌어도 한인회와 매니토바 교민사회는 지속되기 때문에 자금 적립을 잘 해서
교민사회를 위해 보람있게 써야된다는 생각에서 결정한 일입니다
저는 일반계좌의 자금을 GIC계좌로 전환한 일이 비난받을 일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늘 저녁 차기 한인회장과 부회장은 자금을 GIC에 묶어 놓아 쓸 돈이 없다고 많은 항의를 했습니다
일반계좌의 자금 수준이면 운영이 가능한데 한인회 봉사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한인회나 한인회 봉사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단체가 활동하는데 돈이 필요하지만 한인회봉사를 돈으로 다 메울수는 없는 일입니다
교민 여러분, 누구나 봉사자가 될수 있고 한인회와 교민사회는 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가 건강한 한인회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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