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2025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대회에서 재외동포 정책 방향 발표 > 한인회 소식

안녕하세요, 한인회 회원 여러분,

지난 6월 1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2025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아시아한상총연합회 캄보디아 대회’에 재외동포청 김민철 교류협력국장이 참석해 새 정부의 재외동포 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김 국장은 이번 행사에 앞서 대통령실에 재외동포 정책을 보고했다며, “차세대를 융합하고 앞으로 끌어내며 네트워크를 형성해 동포사회가 더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각국 한인 단체들의 민간외교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해, 세계한인총연합회와 대륙별 연합회를 통합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내년도 예산을 올해 대비 약 100배 수준으로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비록 전체 예산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새 정부가 동포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행사에 참석한 동포들의 큰 환호를 받았으며, 앞으로 재외동포 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예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인회는 다문화 소식을 퍼트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재외동포신문 (www.dongp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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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