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토마 한인회와 진주시, 위니펙 다문화 축제에서 성공적인 한국 문화 홍보
관리자
2024-08-2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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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7일, 마니토바 한인회는 자매도시의 날을 맞아 진주시를 대신하여 위니펙 다문화 축제에서 '진주관'을 운영하였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한인회의 진주관은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고 한국의 우상을 높이는 데에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이번 진주관의 주제는 '실크' 였으며, 진주 실크 한복과 다양한 실크를 전시 또는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진주의 특색 있는 실크는 많은 캐나다 현지인의 이목을 끌었으며 특히나 K-드라마나 K-팝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에게서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습니다.
본 성공적인 행사를 통해 마니토바 한인회와 진주시가 더 끈끈한 협력관계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추후에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주시 홍보관에서 스캇 길링햄(위니펙 시장)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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